박덕흠 의원 '경선 통과 파티' 참석 소방간부 정직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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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12 댓글0건본문
지난 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경선 통과 축하 파티에 참석했던 소방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옥천소방서 소속 A소방령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A소방령은 지난 2월 26일 옥천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박 의원 경선 통과를 축하하는 모임에 참석해
지지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따라
정치적 발언과 지지 활동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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