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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우 실종자 사흘째 행방 묘연…수색 작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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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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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폭우로 실종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는 "농막에 있는 주민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컨테이너가 물에 떠내려간 것을 확인, 곧바로 실종자 70대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씨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입니다.

 

수색 3일차에 접어든 소방당국은 오늘(12일) 오전 8시부터 25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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