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지나간 뒤…충청권 식수원 대청호 부유쓰레기 '한가득'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장맛비 지나간 뒤…충청권 식수원 대청호 부유쓰레기 '한가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12 댓글0건

본문

충북 전역을 휩쓸은 장맛비로 인해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가

부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후 호수에 유입된 쓰레기는 

2천 50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대청호 상류지역에 

차단막을 설치해 쓰레기 유입을 막고 있으며 

댐 수위가 내려앉는 대로 수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청호는 지난해에도 1만 7천㎥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거하는 데 한 달 이상 소요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