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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하천 정비율 50% 밑돌아…피해 규모는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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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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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하천 정비율이 50%를 밑도는 반면 

피해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발표한 

'전국 시도별 소하천 정비 및 피해현황'에 따르면 

충북의 소하천 정비율은 46.7%로

전국 평균 46.5%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소하천 정비사업이 지자체로 이양된 이후

3년 동안 피해 규모는 572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한 의원은 "재정력이 풍부한 지자체에서는 정비가 원활했지만, 

그렇지 못한 지자체는 큰 부담이 된다"며 

"국비 보조 등 재원 마련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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