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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우 실종자 2주 째 행방불명…일상 순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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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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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이 

2주를 넘어서며 일상 순찰로 전환됐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군, 경찰 등은 

어제(24일) 대책 회의를 열고

오늘(25일)부터 일상 순찰로 전환한 뒤 

다음달 8일을 마지막으로 수색 작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과 드론 등을 동원해 

매일 2회씩 실종 지점 일대 15㎞를 수색하고 

주 2회는 30㎞ 구간을 순찰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5시쯤 

영동군 심천면에서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관계당국은 지금까지 인력 천800여 명과 

장비 300여 대를 동원에 수색에 나섰지만 

A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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