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적 인구정책 추진... 8년간 만 6천 300여명 증가 결과로 

- ESG 군정 도입으로 양적→ 질적성장... 도민체전 수준 격상

■ 출   연 : 송기섭 진천군수

■ 진   행 : 연현철 기자

■ 구   성 : 김진수 기자

■ 송   출 :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특별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청주BBS '충북저널967'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연현철 :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취임한 단체장들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BBS 청주불교방송은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들과 릴레이 인터뷰 진행하고 있죠. 취임 8년과 민선 8기 2년을 넘긴 송기섭 진천군수 오늘 만나봐서 군정의 진행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 송기섭 : 예 안녕하세요.

▷ 연현철 : 군수님 먼저 저희 BBS 청취자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송기섭 : 존경하는 우리 충북도민과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BBS 청주불교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천군수 송기섭입니다. 민선 8기 군수 대행 기간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진천군에 보여주신 애정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폭염과 장마 속에 여러분들 몸 건강 조심하십시오.

▷ 연현철 : 벌써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소외가 좀 어떠신지요?

▶ 송기섭 : 저는 민선 3선 군수로서 주민들로부터 세 번의 선택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래서 민선 8기 마지막 군수 재임 시에 문무청천의 각오로 하늘에 별도 따오겠다는 강한 의지로 진천군 8백 여 공직자와 함께 전력을 다해서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진천군은 철도 인구, 경제 등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고요. 또 군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주는 영광의 순간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천 국민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여러 성과가 있겠지만요. 그중에서도 이제 최고의 결과물을 뽑아본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송기섭 : 진천군은 현재 지역 발전의 선도 모델로 평가를 받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과라면 17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지방자치의 큰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인구 증가는 지방 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 발전의 가장 큰 근거입니다. 그리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모든 지자체에서는 인구 증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최근 8년간 진천군의 인구는 무려 1만 6천 3백 4명이 늘어났습니다. 인구 증가율로 보자면 23.3%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요. 1년에 면단위 인구가 하나씩 늘어나는 셈이 되겠습니다. 올해 들어 상반기에도 진천군 인구는 5백 여 명이 증가해갖고 충북 1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현 정부도 인구 감소 또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인구 비상사태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인구전략기획부라는 새로운 부처를 신설하게 검토하고 있고요. 우리는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보다 앞서 금년 7월 1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더욱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이게 말이 17년 연속이죠. 17년 연속 인구 증가 이게 요즘 시대에 실현 가능한 건지 좀 현실감이 떨어질 정도인데요.

▶ 송기섭 : 이게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갖고 있는 새로운 지방자치 사회의 신기원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 연현철 : 이게 참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진천군의 인구 증가 비결, 이게 사실 궁금해할 지자체들도 많을 겁니다. 그 노하우를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실지요?

▶ 송기섭 :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를 하면 사람들이 몰리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몰리는 사람들을 정착을 시키려고 그러면 정주 요건을 개선 해줘야 합니다. 저는 일자리가 군민에게 드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생각을 했어요. 그동안에 투자 유치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8년간 매년 1조 원 이상 13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를 했습니다. 8년간의 투자로 일자리가 무려 1만 6천 3백 개가 늘어났습니다. 증가율은 무려 39.4%로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우량 기업을 많이 유치를 했기 때문에 또 우수하고 젊은 인재들이 진천으로 많이 모였고요. 또 이 양반들이 정주를 확대를 시키기 위해서 주거 공간이나 정주 여건을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택 공급도 확대하고 교육문화, 예술 등 주민 편의시설을 늘리는 데 최선을 했고요. 또한 양질의 일자리는 주민소득원으로 증대가 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최근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인 9천만 원이 넘고 있습니다. 충북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고요. 또한 급여 증가율도 최근 5년간 2천 8백만 원에서 9백만 원이 증가한 3천 7백만 원으로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이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서 정주 여건 개선, 그럼으로써 인구 증가 결과를 만들어낸 건데 인구, 일자리 모두 지자체가 늘리고 싶어 하는 가치이지만 쉽지 않은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가치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개인적으로 있으신 건지요.

▶ 송기섭 : 가치 실현은 사람이 하는 거고요. 사람이 한다는 것은 조직원하고 또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의 공직자들은 지난 8년간 국도정 평가를 도에서 11개 지자체 중에서 하고 있습니다. 무려 4번을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도 3위 이내에 받아서 군정을 매우 잘한다고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선진 우수한 행정력으로 진천 군정을 잘 이끌어 왔고요. 또한 저는 리더라는 게 조직원을 통합을 하고 또 진천 군민한테 어떤 비전을 보여주고 이끌 역량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리더가 가져야 될 기본 소양을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또 미래에 대한 통찰력 또는 경험, 전문적 지식, 조직관리 역량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조직과 리더의 소양이 조직의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정책이나 전략을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앙정부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인 행정중심 복합도시 또한 10개 혁신도시, 도로, 고속도로 등 많은 사업을 통해서 그동안 경험이나 노하우를 축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 근무가 끝나고 나서 지자체에서 지역계획이나 지역 개발과 관련된 도시공학 초빙교수로 3년간 지역 계획을 강의를 해서 학문과 이론도 축적을 했는데요. 이와 같이 중앙부처와 대학에서의 경험 또는 거기서 이룬 노하우는 국정 운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이와 같은 경험과 노하우로 창의와 감성을 바탕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화 정책을 많이 발굴했습니다. 그것이 인구나 일자리 등 많은 분야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았던가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연현철 : 군수님 다년간의 경험이 진천군의 성과로 또 나타난 게 많을 건데 인구 증가 외에도 또 대표적으로 소개해 주실 게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송기섭 : 지역이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하나가 접근도를 높여야 된다. 얼마나 내부에서 그 지역에 쉽게 또 편리하게, 빠르게 도착을 할 수 있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천군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가 3개가 지나가고요. 국도도 3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 도로망이 매우 발전이 돼 있고요. 또 근처에 청주공항, 평택 무역항이 40분 이내에 다 도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단지 지금 없는 거는 철도망입니다. 철도 사각지대가 진천군과 충북의 접근도를 높이기 위해서 또한 충청북도의 100년 미래 발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를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건 충북의 미래 먹거리로서 총 연장은 78.8km입니다.

전체 사업비가 2조 2400억 원이 들어간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동탄에서 철도 불모지대인 안성과 진천을 연결하고 청주공항까지 가는 철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충북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우리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가 개설이 되면 사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단거리 노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충북은 물리적 공간은 제 자리라 하더라도 시간적 공간은 수도권까지 확대가 됩니다. 앞으로 충북은 수도권으로 편입이 돼서 대한민국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도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으로 해서 국토부 장관 등 또 정부 고위 관계자와 국회의원들을 만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이게 진천군의 성과 중에서 제가 좀 하나를 꼽아보자면 이게 ESG 군정 도입인 것 같은데요. 또 화제를 많이 모으기도 했습니다. 소개 좀 해 주시죠.

▶ 송기섭 : ESG 군정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진천을 처음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은 일시적 또 일정 기간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입니다. 그리고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했고 주민의 행복도를 높이는 게 지자체의 근본 존재 가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ESG 군정을 도입을 했습니다. 진천군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양적 성장을 많이 했지만 아직도 군정의 최종 목적지인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어서 ESG 군정을 도입을 했고요. ESG 군정에서 저희들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인바이런먼트과 또 진천군이 진천 군민한테 사회적 책임을 잘하자는 S, 소셜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거버넌스의 건전성 문제입니다. 진천군정을 청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고요.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해서 지금 다양한 분야의 지금 전략을 수립해서 실천 계획을 만들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연현철 : 이게 보니까 얼마 전 진천에서 열렸던 63회 충북 도민체전도 국내 최초였습니다. ESG 개념을 도입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렇게 이 스포츠 축제를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되신 건지 또 평가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송기섭 : 저는 진천군이 금년에 도민체전을 개최를 해서 진천군이 하면 역시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처럼 도민 체제도 잘 치르자 그래서 ESG 군정을 도민 체전에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진천군의 발전상도 알리고 친환경적이고 또한 포용적인 도민체전을 추진을 했고요. 또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콘텐츠로 구성을 해서 도민체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플라스틱 제품, 저희는 쓰지 않았습니다. 친환경 체전을 하고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우리가 책임을 지고 잘 모시고 또 경쟁과 순위보다는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충북 도민들,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또 충북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우리 도민 체전 수준을 몇 단계 격상시켰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 연현철 : 네 그렇습니다. 진천군에서 이번 도민체전이 갖는 의미가 좀 클 것 같은데 방문객의 주목받았던 포인트를 짚어주신다고요

▶ 송기섭 :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민 체전은 역대 최고급 체전을 했다고 평가를 받았고요. 또 진천군민에 큰 자긍심을 줬습니다. 도민체전은 사실 지방 행사지만 오신 분들이 전국 체전 이상의 국가급 행사를 본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가슴 뭉클하고 자랑할 만한 것이 장애인 체전이었습니다. 종전의 장애인 체제는 도민체전이 지난 후 1년 후에 하루짜리 행사로 열려서 사실 통과 의례 행사로서 장애인들한테 큰 주목이나 관심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장애인들한테 인간적으로 대접하고 장애인 체전을 도민 체전이 열리기 한 달 전에 개최를 해서 도민 체제의 부응을 높이려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천군민들은 장애인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을 했고 또한 이틀로 경기 기간을 연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에 식사를 대통령 도시락으로 대접을 했고 또 마무리 행사 때도 풍성하게 해줘서 장애인들이 역대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고, 그분들이 상당히 고마움을 표시를 했고요. 또 이와 같이 장애인 체전의 사회적 약자도 배려하는 인간적 체전도 만들었고, 앞으로 이와 같은 장애인 체전의 사례는 계속해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어갈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연현철 : 좋은 선물들이 됐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송기섭 : 장애인 체전을 잘 끝내고요. 지금 도민체전을 하면서 지방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급 행사에 참여하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을 보였습니다. 또 해병대 군악대를 불러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를 시켰고요. 또 국가대표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해서 다른 도민 체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줬고요. 또 진천의 풍요함과 따뜻한 정을 보이기 위해서 개막식에서 무료로 국수 6천 그릇을 대접했고요. 농축산물 꾸러미 7천 개도 나눠드렸습니다. 그리고 역대 가장 많은 드론 5백대를 동원해서 에어쇼로 충북의 발전사를 높였고요. 또 메인 무대도 보통 50m인데 저희는 2배나 높은 100m로 작성을 해서 역대급 볼거리를 제공을 했습니다.

▷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도민 체전 얘기만 다 할 수 없어서요. 체전 얘기는 좀 여기서 정리를 하고요. 앞으로 민선 8기가 이제 2년이 좀 남았는데 주어진 시간을 또 어떻게 쓰고 싶으신지 고민해야 할 과제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좀 전해주시죠.

▶ 송기섭 : 저는 3선 군수로서 민선 8기 마지막 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진천 군민들한테 길이 남는 군수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 8기 후반기를 지금과는 다른 고차원의 행정을 추진하고 국민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서 지역발전 3.0이라는 전략을 세워갖고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또 추구를 하고요. 자립적, 재생적, 질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서 지역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개를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지역발전의 3.0 비전 실현을 위해서 저희는 종전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전환을 해서 주민들의 진실한 행복이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 임기입니다. 진천군수로서 3선을 보내신 건데 이게 일각에서는 충북도지사 출마설도 돌고 있습니다. 다음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송기섭 : 아직은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잘 끝나 갖고 제 할 일만 현재는 열심히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저희가 약속된 시간은 거의 흘렀는데요. 제가 미처 드리지 못한 질문도 있을 것 같아요. 진천 군민분들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 송기섭 : 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진천 군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영광스러운은 3선으로 했습니다. 또한 진천군이 충북의 발전을 선도하고 앞으로도 진천 발전이 곧 충북의 성장이라는 마음으로도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우리가 그래왔듯이 또 진천, 나아가 행복의 발전을 위해서 진천 군민과 혼연일체가 돼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진천군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연현철 : 앞서 군수님께서 진천군의 최종 목표를 주민 삶의 질 행복도 향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서 조금 더 군정 발전을 위해서 힘써달라는 당부 인사 전하면서 저희 오늘 인터뷰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송기섭 : 네 감사합니다.

▷ 연현철 : 지금까지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