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의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인턴 35명, 레지던트 21명 등 모두 56명을 모집하는

하반기 전공의 수련 신청 마감 시한인

오늘(31일) 오후 5시까지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미복귀 전공의 112명 중

'복귀하지 않겠다'고 답한 6명의 사직서만

수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