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후반기를 맞은 충북도의회가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동진 전 의장 등 

전직 의장 6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력을 통한 

충북 발전 및 지역경제 회복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양섭 의장은 "선배 의장들의 헌신과 노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충북도의회가

도민에게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