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가 창립 18년 만에  

독립청사를 마련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오늘(1일) 옛 교직원공제회 건물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했습니다.

건물 면적 3천 200여㎡,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신사옥은

과거 청주여고와 교직원공제회 충북회관으로 사용하던 것을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매입해

리모델링 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신사옥을 업무공간과 함께

청년·창업특화공간과 공공복합문화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