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도내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을

다음 달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충북'에는 충북도기업진흥원을 통해 모집된

70여 개 입점 업체의 상품 100여 개 선보일 예정이며

입점 업체에는 상품 판매금액의 6% 정도인

저렴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와 함께 '온충북'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기반으로

유튜브 쇼핑과 연계 운영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향후 입점 업체를 지속 추가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기업진흥원 등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