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제외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타운 조성은

충북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원인 분석과 함께 오송에 조성해야 하는

확실한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과기부 주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못했고

충북도는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한 뒤

다음달 재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