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폭염' 충북지역 온열질환자‧가축 폐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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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8 댓글0건본문
폭염 장기화에
충북지역 온열질환자 수와
가축 폐사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7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97명으로
60대 이상이 전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가축 폐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가축 폐사 피해는
모두 7만 2천 650여 마리이며
닭이 7만 천 970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와 돼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충북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보은군을 제외,
나머지 10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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