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염특보 속 온열질환·가축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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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8.09 댓글0건본문
충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온열질환자와 가축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3명을 포함해 모두 101명입니다.
가축 피해는 어제(8일)에만
3만 6천3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누적 11만 마리를 넘겼습니다.
한편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보은을 제외하고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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