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게 째려봐…' 동료에 낫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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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8.11 댓글0건본문
자신을 기분 나쁘게 째려봤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동료를 다치게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청주시청 기간제 공공근로자로 일하던 지난 4월
동료 66살 B씨에게 낫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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