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산하기관장 잡음에 엄중·공정하게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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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8.12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최근 불거진 산하기관장 잡음과 관련해
엄중하고 공정한 처리를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의 권한이 중할수록
책임도 무거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진상규명을 위해 협조하고
당사자 소명도 충분히 들은 뒤
공정하게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재생 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에 참여한
경기도의 한 바이오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살피고 있습니다.
또 윤석규 충북인재평생진흥원장은
디스커버리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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