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도내 주요 도로에 교통경력을 집중 배치해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을 통해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등

폭주행위에 대해

현장 채증을 통한 사후 수사를 거쳐

피의자 검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3·1절과 5·18 등

주요 국경일에 6차례에 걸쳐

이륜차 폭주행위 대비 집중 단속을 벌여

120여 건의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폭주행위를 원천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