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범석 21일 회동…현금성 지원사업 갈등 봉합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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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16 댓글0건본문
현금성 지원사업을 놓고 이견을 보이던
김영환 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회동을 가집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와 이 시장은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제안으로
오는 21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양섭 도의회 의장과
김현기 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복지 정책 등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기자 간담회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성 지원사업은 효과가 없다"며
충북도의 복지 정책에 동참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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