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핵심정책 추진을 위한

학교별 맞춤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16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2학기 교육활동이 시작된다"며

"8월은 준비와 계획의 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 건강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2학기에도 체계적이고 집단적인 활동으로

몸활동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교육감은

"8월은 2025학년도 주요 업무와

예산 편성 등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정책에 따른 예산 편성에도

빈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