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31명…한 달 전比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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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8.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달 사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8월 첫 주 기준
도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모두 31명입니다.
이는 한 달 전인 7월 첫 주의 6명보다
5배를 넘긴 동시에,
7월 마지막 주 15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확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다음 달 30일까지를 '재유행 특별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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