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구급대원, 휴가지서 시민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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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19 댓글0건본문
충북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이 휴가지에서 쓰러진 시민을 구했습니다.
119특수구조단 항공대 소속 김종범 소방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40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차량에 탑승하려던 50대 A씨가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이어 제세동을 실시한 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했습니다.
A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했으며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소방교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환자 분이 회복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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