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코로나19 확진... 내일(20일)까지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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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19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늘(19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내일(20일)까지 예정됐던
공식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김 지사는
고열 증상으로 청주의료원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예정됐던 언론 브리핑과
민주노총·보건의료 노조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모두 연기하고
내일(20일)까지 병가를 낸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긴급한 현안 등은
유선과 서면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다만 오는 21일 예고됐던
이범석 청주시장과의 회동은
연기 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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