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내버스 요금, 다음 달 23일부터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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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다음 달 23일부터 200원 인상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버스 요금 인상안을 의결했습니다.
충북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오르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우선 일반형과 좌석형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 천500원에서 천700원으로
13.3%가 오르며
13세에서 18세 청소년 요금은
천200원에서 천350원으로 인상합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위는
교통카드 정액 할인액을
기존 100원에서 50원으로 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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