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과 음성군이 '교육 발전 특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진천·음성군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이탈을 막는 한편 

청년 인구 유입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진천·음성군은 지난 2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공동 협업 모델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