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내일(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닷새 간 도내 전역에서

'2024 화랑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권역별 종합훈련으로

충북도는 내일(28일)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과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기반시설 방호훈련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