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실질 지역내총생산 83.3조... 전년比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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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채리 작성일2024.12.20 댓글0건본문
충북의 지난해 실질 지역내총생산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보다 0.4% 감소한
83조3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이차전지 산업 불황에
제조업 생산 감소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운수업과 전문과학기술업은
각각 12.5%, 8.4%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일부 산업의 긍정적인 성과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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