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병원성 AI 발생 124일 만에 방역대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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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1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오늘(12일)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7일
음성 금왕읍에서 이번 겨울 첫 AI가 발생한 이후
124일 만입니다.
충북도는 진천 덕산읍과 초평면의
AI 발생 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내
가금농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임상 및 정밀 검사를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도내 전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풀었습니다.
이번 겨울 충북 지역에서는
음성과 진천에서 각 3건씩 모두 6건이 발생했으며
AI로 인해 살처분한 가금류는
17개 농가 134만 마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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