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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비상시국회의 "충북대 집회 극우 세력 난입, 엄중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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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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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어제(11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탄핵촉구 집회에 난입한 

극우 유튜버 등을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오늘(12일) 성명을 내고 

"충북대에서 열린 학생들의 집회에 

극우 유튜버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물품을 태우는 등 폭력행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내 집회를 방해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닌 범죄"라며 

"경찰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7시쯤 

충북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려와 

현수막을 불태우는 등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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