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성추행 의혹 장학사에 '성희롱'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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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12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모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에게
'성희롱' 판단을 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A장학사에 대한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열고
장학사의 행위가 '성희롱'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인사부서에 징계 의결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A장학사는 지난해 11월
교육지원청 워크숍에서
행정직 공무원 B씨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장학사는 심의위원회에서
"추행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A장학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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