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시 공직기강 해이…내부통제시스템 재정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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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12 댓글0건본문
충북 시민단체가
청주시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시스템 재정비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12일) 성명을 통해
"5억 원에 달하는 공금횡령 사건은
느슨하고 안일한 행정과
허술한 내부통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청주시의 기강해이가
경악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 시민과 함께 통제 시스템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6년 동안 공금 4억9천여만 원을 횡령한
청주시 공무원 A씨에 대해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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