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풍교 보수·보강 예산 심사 앞둔 충북도의회,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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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13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안전 논란을 부르고 있는
옛 청풍교 보수·보강 예산 심사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늘(13일)
청풍호 내 옛 청풍교를 찾아
정밀 안전진단 및 내진성능 평가 결과를 보고 받고
교량 상태를 확인한 뒤
보수·보강 계획을 청취했습니다.
앞서 해당 교량은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안전성 평가 A등급,
상태 평가 D등급이 나와 안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교량 철거보다
리사이클링으로 정원과 걷기길 등을 설치하는
브릿지가든 조성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을 1회 추경에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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