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5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신, 기록'으로 

천500년의 역사 이야기를 

율곡이이와 서원향약, 

신간대자명심보감 등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미래유산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 유산 계승에 앞장 선 

무형유산 보유자의 삶을 조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