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 극우 유튜버 6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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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14 댓글0건본문
충북비상시국회의와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오늘(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충북대 집회에서 난동을 부린
극우 유튜버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당시
극우 유튜버들이 난입해
폭력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욕설과 폭언으로
집회 참여자를 모욕하고,
집회 물품까지 탈취해
불을 지르는 등
다중의 위력으로 위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대학교 학생 20여명은
지난 11일 교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당시 이 과정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치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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