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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초의원 평균재산 9천 천 70만원... 박해수 충주시의원 '최고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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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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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11개 시‧군 기초의원의 평균재산이

전년보다 1.1% 늘은 

9억 천 70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보에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상황'을 보면

도내 기초의원 136명의 재산은 이같이 확인됐으며

20억 원대 이상 자산가는

13명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박해수 충주시의원은 

61억 4천 520여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김병국 청주시의원, 임정수 청주시의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성제홍 보은군 의원은 

-4억 6천여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충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장인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26억 5천 430여만원을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3억 5천 520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재산공개 내역은 충북도 누리집 전자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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