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제거율이

평균 95%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1개 시군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0잔의

카페인 함량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카페인 농도는 

리터당 15.7밀리그램으로 

일반 커피 카페인 함량과 비교했을때

95.24%의 카페인 제거율을 보였습니다.

조사 대상 중 2건은

각각 86.4%, 89.2%의 제거율을 보여

국내 디카페인 표시기준인

9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