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도민과의 약속 성실히 지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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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21 댓글0건본문
- 잇따른 교권침해 엄중히 받아들여…법률 상담·심리 치료 정책 강화
- 항공인재특구·학교안전책임제 등 대선 후보에 8대 교육정책 제안
- 충북 교육 위해 할 일 많아…"임기 내 좋은 성과 이루는 것이 우선"
■ 출연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 진행 : 이호상 기자
■ 송출 :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 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청주BBS '충북저널967'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호상 : 직격 인터뷰 바로 가겠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 윤건영 교육감 연결돼 있습니다. 윤 교육감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 윤건영 : 예. 윤건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호상 : 교육감님 오랜만에 저희 인터뷰 응해 주셨습니다.
▶ 윤건영 : 좋은 아침입니다.
▷ 이호상 : 고맙습니다. 먼저 좋은 소식부터 한번 질문을 좀 드려보죠.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좋은 성적표입니다. 어떠셨습니까?
▶ 윤건영 : 예. 우선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충북 교육을 믿고 응원해 주신 교육 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그 결과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말씀하셨습니다만 올해 우리 교육청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세 가지 세부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종합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충북 교육의 큰 자랑이자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약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도민과의 엄중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우리 아이들, 학생들의 미래와 충북 교육의 변화를 이끈 것은, 무엇보다 우리 교육청 직원들과 현장에서 헌신하신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께해 주시고 또 아낌없는 응원해 주신 우리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번 평가의 결과는 우리 충북 교육의 진심을 확인하는 기회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히 공약을 이행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학생들, 아이들이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을 만드는 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정진하겠습니다.
▷ 이호상 : 알겠습니다. 교육감님 초심을 잃지 않으시겠다고 해주셨는데, 3개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3개 분야면 어떤 것들이 있는 거죠?
▶ 윤건영 : 이행 평가 기준에 보면 세 가지 분야, 공약 이행 완료 여부, 2024 목표 달성 여부, 주민 소통. 이 세 가지를 포함한 게 종합 평가인데요. 그걸 조금 더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세부 평가의 공약 이행 완료인데, 이것은 선거 당시에 제시한 공약이 실제로 얼마나 완료되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총 46개의 공약 과제 중에서 19개의 과제를 이행 완료하였고, 이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이행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평가 분야는 2023년 지난해 목표 달성 여부입니다. 공약 과제가 연도별 세부 목표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는데요. 이것은 아마 공약 실천 과제가 계획에 따라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공약의 이행 관리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민 소통 평가 분야입니다. 이것은 공약 추진 과정에서 얼마나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소통이 이루어졌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인데요. 우리 교육청은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또 교육 정책이 우리 도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점검되고 반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단순히 어느 특정한 영역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충북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교육의 주체들이 협력하고 소통해 온 노력의 결실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호상 : 학교 다닐 때만 이런 성적표 받아봤는데, 교육감님 이런 성적표 받아보시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사실 두 번째 질문드릴 것은 교권 침해 관련 질문인데요. 이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최근 스승의 날도 지났고,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선생님들의 교권 침해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잇따라 있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충북 교육청 차원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건,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고, 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교권 회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도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윤건영 : 어쨌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교육감 입장에서는 참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저는 참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 전부터 교육감은 학생을 위해서 헌신하는 교육감이기보다는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반복적으로 외쳐 왔습니다. 그 이유는, 한 아이는 학생에 의해 선생님의 교육 활동이 침해되는 순간, 그것은 결국 교실의 다른 모든 아이들의 학습권을 위협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보호하는 것이 곧 교육 현장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서이초 사건 이후로 우리 교육청은 현장에 선생님들의 의견을 담아서 두 번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서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국 최초로 서이초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교육활동 보호 원스톱 서비스 교원 119를 개설하고 교육 활동이 발생해서 신고하면, 12시간 이내에 사안을 처리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맞춤형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교원 119가 선생님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 이호상 : 연장선상에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만 그래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만, 교권 침해와 관련해서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이 또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젊은 선생님들, 저경력 선생님들이 교단을 떠난다는 뉴스가 지금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교육감님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고, 또 충청북도의 교육계 현실은 또 어떤 건지도 궁금합니다.
▶ 윤건영 : 아까 말씀드린 교원 119 말고도 이제 심리 상담하는 마음 클리닉 같은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교원 침해에 대응한 대책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이미 말씀하셨듯이 교육 활동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교단을 떠나는 젊은 선생님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작년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저경력 선생님들이 수업이나 생활지도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이나 학부모 상담, 또 학교 문화 적응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특별 지원 사업으로 동행 교사제나 상담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선 동행교사제는 학교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경력 선생님들을 위해서 동료나 선배 교사가 멘토가 되어서 학교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멘토 교사로부터 수업과 생활지도 등의 노하우를 배우기도 하고요. 또 관심 분야의 연수나 체육 활동에 참여해서 자기 개발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까지 합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상담이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이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상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상담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사례 중심의 상담 실습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또 실습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국상담학회 등과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신규 및 저경력 선생님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 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는데, 어쨌든 이 문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개입이 돼 있어서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없겠습니다만, 현실을 좀 더 엄중히 파악하고 이것이 교육청 차원이나 교육부 차원, 아니면 또 국가 차원에서라도 또 다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이호상 : 알겠습니다. 교권 회복, 충북 지역의 모든 선생님들이 정말로 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최근에 교육감님 21대 대통령 선거가 지금 한참 고조되고 있거든요. 충북 교육청 차원에서 이번 8대 교육 공약 과제를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을 했다,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8대 교육 공약 과제 어떤 건지 좀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 윤건영 : 예.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 충북의 정체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8가지 교육 정책을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정중히 제안하였습니다. 큰 틀은 첫째로는 법령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개선 과제, 둘째는 충북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 과제 그리고 세 번째로는 충북에서 먼저 실시하고 있으나 전국 확대가 필요로 하는 발전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몇 가지 말씀드리면 먼저 제도 개선 과제로 학교 안전 책임제 도입입니다.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학교와 국가 전문기관의 협력이 우선돼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안전 전문인력 제도 신설과 GPS 기반 비상안전 호출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 안전특별 회계 편성의 필요성을 담았습니다. 특히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을 위해서 전문교사제 도입과 현장 중심의 교원 정원 배정 기준 개선 그리고 포트폴리오 기반의 교원 임용 종합 전형 신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 성장 과제인데요. 우리 지역의 증평과 청주공항, 오창을 연결하는 항공인재 특구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청주공항과 연계해서 항공기술교육원을 충북에 유치하고 지역의 특성화고를 항공과학고로 개편해서 인근에 있는 대학과 함께 미래항공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충북 성장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료 조건이 어려운 농산촌 학생들을 위해서 디지털 기반의 학교 비대면 건강지원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였고요. 또 충청권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상시 창작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부권 창작 문화센터 설립도 건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는 난독증 경계선 지능 검사 전국 확대 지원, 거점형 공부하는 학교 센터 설립도 제안하였습니다. 학습 여건과 가정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공교육 안에서 모든 학생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단지 우리 충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요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이호상 : 내년 지방선거 1년 정도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언론에서 교육감님 다음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내년 재선 도전하시는 거죠?
▶ 윤건영 : 도민들의 뜻에 따라야죠. 말씀드렸듯이 충분히 좋은 성과가 이루어져서 임기 내에 최선을 다하고 난 뒤 그때 가서 더 고민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호상 : 알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화 된 답변을 하셨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 윤건영 : 지금 여러 가지 아쉬움이 많아서 충북 교육에 대한 의무감이나 책임감은 교육감 역할을 하면 할수록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호상 : 교육감 역할을 해보시니까 4년은 좀 짧죠.
▶ 윤건영 : 제가 교육대학교 총장 시절에 총장 임기를 끝내고 퇴임할 때 되니까 교육대학이 도교육청 보다 크지는 않지만 거기도 할 일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4년 내내 배우고, 하고 싶은 일이 다 준비가 됐는데 임기가 끝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느껴본 경험은 있습니다.
▷ 이호상 : 알겠습니다. 5월은 아이들, 부모님 또 우리 선생님들 감사와 사랑 이런 날 아니겠습니까? 교육감님 역시 교사 존중과 학부모 감사 운동을 펼치고 계시죠? 교사 존중 학부모 감사 운동이 어떤 겁니까?
▶ 윤건영 : 네. 교사 존중 학부모 감사 운동은 2022년 11월 겨울 제천에서 학부모님과 제천교육 발전 간담회를 했습니다. 여기서 아주 의미있는 협의안이 나왔습니다. 교육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은 교실에서 학생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당당하게 교단에 설 수 있게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존중받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돼야 하고 그것을 학부모님들이 만들어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토요일에 있던 일이었는데, 월요일날 제천에 있는 모 학교 학부모가 이미 플랜카드를 붙였고 그 내용이 SNS에 공개되면서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충북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중합니다.” 또는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라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거든요. 학생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대화하고 여러 가지 만날 때 자기 부모가 자기 편이 아니고 선생님 편이라고 생각하면 선생님에게 함부로 하지 않고 더 존중할 것이 아니냐 이게 기본 취지이고요. 그러면 그 결과가 모든 선생님을 존중하는 학생과 선생님이 분위기가 형성되면 결과는 다 학생에게 돌아갈 것이고, 학교에서 선생님을 존중하는 아이는 집에 가면 부모에게 효도할 것이라는 의미에서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운동입니다. 또 다른 운동 하나는 5월 달에 학부모가 선생님을 존중하는 이벤트를 하면 좋겠고요. 또 어버이날은 자녀가 아니라 우리 교육자 선생님들이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 잘 키워서 이렇게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교육은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로 상호 존중이라는 개념입니다.
▷ 이호상 : 충북 교육이 실천하고 있는 교사 존중, 학부모 감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고요. 시간이 1분 남았습니다. 최근 청주에서 고등학생의 흉기 난동 사건이 있었잖아요. 저희도 앞서 보도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검찰이 구속 기소를 했어요. 이 사건을 어떻게 보고 어떤 대책이 있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윤건영 : 우리 지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교육감으로서는 너무 안타깝고 우리 교직원 학생 또 관련된 모든 학부모님이나 도민 여러분께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다만 이 일을 계기로 해서 학교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곳, 그리고 활동의 본질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요. 빠르게 전반적인 대책을 제시하겠습니다.
▷ 이호상 : 알겠습니다. 교육감 기대하고요. 우리 충북 교육이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감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윤건영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호상 :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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