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5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도민의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의견수렴은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공모로 이뤄지며

도민 누구나 온라인,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주민제안 교육사업 공모는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일부 단체나 특정 학교에 

한정되는 사업은 제외됩니다.

도교육청은 전년도 주만참여예산제를 통해 

독서활동 활성화 등 37개 사업, 

325억 원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