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과수화상병 1건 추가... 충북 누적 65건 피해면적 22.69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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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0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7일)
제천 봉양읍에 있는 과수농가 1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12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65건,
피해면적은 22.69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11건, 음성 9건, 괴산‧진천 각 2건,
청주·증평·단양 각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63개 농가 21.84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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