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폭염에 충북 온열질환·가축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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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09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지역 온열질환자 수와
가축 폐사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8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4명 늘어난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가축 폐사 피해는
모두 만 3천 230여 마리로 나타났습니다.
닭이 만 90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와 돼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9일)
청주시 남일면의 축산농가를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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