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이면 광암소하천 정비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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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15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오늘(15일)부터
총 58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청원구 북이면 광암리에서 금암리까지
3킬로미터 구간의 소하천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는 통수단면이 부족한
소하천을 확장하고, 기준에 맞지 않는
교량 5개를 새로 설치해 침수와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2년부터 설계와 환경평가,
주민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보상 협의와 공사를
병행해 2027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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