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방해한 유튜버 등 12명 무더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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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15 댓글0건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충북대 집회를 방해한 유튜버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등 혐의로
유튜버 A씨 등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11일
충북대에서 열린 탄핵 인용 집회에 난입해
고성과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집회 현수막을 빼앗아 불태우거나
피켓을 파손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은 충북대 재학생들이 제출한
고소장을 토대로 현장 촬영 영상과
후원금 계좌를 통해 이들을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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