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코트라 충북본부가

'충북 해외바이어 초청 전략산업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5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농산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관련 

도내 기업 58개사와

일본, 중국 등 8개국 25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습니다.

이날 바이어들은 충북도가 운영하는 

디지털무역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기업 생산품을 사전에 살펴본 뒤

현장에서 1대 1 매칭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충북도는 수출 전략화 기업 육성과

해외무역전시회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