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폭우로 하천 범람·산사태 우려, 9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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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17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10개 마을 주민
90명이 대피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17일) 오전
오송읍과 북이면 등 10개 마을
주민들이 하천 범람과 산사태
위험으로 대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오송읍 상봉2리와 호계리,
북이면 화상리 등 4개 마을 주민
80명은 마을회관이나 체육관으로
이동했고, 산사태 위험이 높은 6개
마을에서는 10명이 안전한 곳으로
피했습니다.
청주시는 이불, 베개, 수건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1~2인
가구와 고령층을 우선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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