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12일 마감되는 가운데

충북에서 만9천명에 육박하는 도민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7일)까지

도내 신청률은 98.89%로

지급대상자 158만여명 중

156만여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지급률은 98.5%이며 금액은 3천 17억원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기초 생활수급자 등

경제 소외계층 위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해

신청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 1인당 10만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