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시 꿀잼도시 사업 부정 의혹, 수사로 밝혀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08 댓글0건본문
충북 시민단체가
청주시의 꿀잼도시 사업과 관련된
부정 의혹에 대해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청주시가 꿀잼도시 업체 선정 과정에서
사전 교감과 일감 몰아주기를 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구조적인 문제와 범법행위라는
의심이 들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 자체 조사 외에도
수사기관이나 감사원 차원의
독립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승찬 시의원은
지난 4일 본회의에서
청주시 꿀잼도시 사업체 선정 과정에
담당 공무원이 업체 쪽에 미리 정보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주시는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