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전 교수, 與 3대 특검 종합특위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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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09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당내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종합특위는 김건희·내란·해병대원 특검의
3대 특검 수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민주당 당내 특위입니다.
신 전 교수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명태균 보고서'를 윤석열 후보 캠프 참모들이
캠프 전략으로 활용했다고 폭로하면서
민주당 공익제보자 보호 2호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신 전 교수는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윤 전 정권의 불법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진상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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