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홍석기·이종원 경무관, 치안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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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14 댓글0건본문
충북 출신 경무관 2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2일 발표한 고위직 인사에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심의관과
이종원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각각 치안감으로 발탁했습니다.
홍석기 치안감은 제천 출신으로
경찰대(8기)를 졸업한 뒤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청주흥덕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종원 치안감은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7기) 졸업 후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재관,
서울 송파·광진경찰서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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