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폭력 전년보다 0.5%p 증가…따돌림·강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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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16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학교폭력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16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충북의
학폭 피해 응답율은 2.8%로
전년보다 0.5%p,
응답 학생 수는 566명
각각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집단 따돌림,
신체폭력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집단 따돌림과 강요가 증가했고,
언어폭력, 신체폭력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실태조사 결과와
현장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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