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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미루며 압수수색 위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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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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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압수된 
휴대전화의 포렌식 참관을 
미루고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9일 청주지법에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취소해 달라는 
준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충북도청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김 지사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아직 
진행하지 못했으며 피의자 측 
참관 일정 조율 지연이 
원인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지사 측은 수사의 근거가 된
 블랙박스 영상이 불법 수집된 
증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은 영장의 적법성을 
입증한다는 입장입니다.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수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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