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물가안정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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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1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추석을 맞아
도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물가안정과 안전대응 등
5개 중점분야로 구성됐으며,
충북도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기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명절 성수품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점포·전통시장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과
물가책임담당관제 등을 운영해
물가 안정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운영해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으며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 의료 공백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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