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올 상반기 228억 적자 "거점병원 지원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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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18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이 올해 상반기에만
2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올해 상반기
228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하반기 이후
4반기 연속 적자입니다.
2023년 상반기
각각 11만 3천여 명과
6천 700여 건이었던
입원 환자수와 수술 건수도
올해 상반기 6만 4천 여명,
3천 700여 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거점병원 육성과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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